당근마켓 방법은 생각보다 정말 쉽습니다.
그러나 당근마켓 동네인증, 타지역 거래 방법 등 사기를 당할 확률이 있으니 꼼꼼히 읽어보셔야 합니다.
오늘은 당근마켓 거래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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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elphosk.tistory.com/entry/howtoselldaangn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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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이야기
당근켓에 판매를 올렸는데요
주말이라 바로 구매 하신다고 하시고 점심쯤이였는데 한시간 뒤 오신다 하셔서 밥차리다 밥도 못 먹고 기다리고 연락 없으셔서 사정이 있겠거니 하고 하루 넘게를 기다렸어요
그런데 아무 연락이 없으셨고
다른 구매자분이 생겨서 혹시 일이 있을수도 있을까 싶어서 양해를 구해고자 아무 연락이 없으셔서 다른분께 판매 하겠다고 글 보낼려고 했는데 저를 차단했어요 ㅔㅔㅠㅠ
그러면 제가 당근마켓에 불이익이 있을까여??
다른 물건 팔때 혹시 저한테 흠이 있을까여?
님께 불이익없어요.
그분약속도 안지키시고 비매너네요.그런분계시긴하더라구요.
저도 전에 드림글 올렸는데 포천에서 오신다고 하더라고요. 계속 반말하고 뭔가 외국인이나 나이가 많으신 느낌이 들긴했어요. 포천에서 먼 느낌이 들어 약속1시간 전에 변동 없는지 메시지 보냈는데 절 차단했더라고요. 장난 치는가보다 했어요.
저도 물건올리자마자 사겠다고 약속잡고는.. 하루하루 미루시더니ㅡㅡ연락두절.. 일주일이 지나서 다른분께팔겠다하니 한..세시간후쯤? 아... 라고ㅡㅡ챗온 기억이있네욬ㅋ 본인시간만 시간이고ㅡㅡ남시간은 똥으로생각하는사람 많더라구요
젤 큰 애는 180cm 정도되는데, 글 올리자마자 채팅이 4개나 왔고
그 중 한분이 오늘 오셔서 가져가셨네요.
남편분 같이 오셨는데, 이미 집에 화분 많다고 뾰루퉁하시고 ㅎㅎ
당근마켓 첨 사용해 봤는데 재미가 쏠쏠하네요
피겨스케이트화에 대해 전혀 모르고
가격도 싸고 몇번 안탔고 날 상태 좋다고해서 ...
자기가 서울에 있다고 엄마한테 경비실에 갖다두라고 한다고해서 그 집 경비실에 가서 어제 가져왔는데요.
집에 와서 신겨보니 아무래도 이상해서 피겨스케이트 선생님한테 가져가서 물어보니 너무 오래되고 날도 너무 닳아서 더이상 쓸 수가 없는 상태래요. 그래서 너무 화가나고 쓰레기 처리하기도 힘들거 같아서 그 집310동 3,4라인 경비실에 두고 왔거든요.
돈 입금 전에 제품에 이상이 있는게 아니여서 환불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품을 아예 쓸 수 없는 치명적인 하자가 있는데 환불 할 수 없다는거에요.
그래서 저 같으면 이런 물건 판거 미안해서라도 바로 환불해주겠다고 환불해달라고 했더니
당근마켓 탈퇴했네요 헐~~
만오천원 돌려주기 싫어서 ㅋ
만오천에 양심을 파는 사람도 있네요
만오천원 벌어서 부자되겠어요 ㅋ
왜 그렇게 살까요?
당근마켓에 신고는 했는데요 신고하면 어떤 조치가 내려지나요?
그렇지만 혹시 저런 상태인지 모르고 팔 수도 있으니까 (실은 알고 판거 같아요 !!! )
최대한 예의있게 상태가 너무 안좋은 정도가 아니라 쓸 수 없는 상태라고 하니까 환불해 줄 수 없다는거에요.
제 남편이 당근서 운동화를 사왔는데..
겉보기 멀쩡해서 잘샀네하고 두었다가 담날에 신어보니..
한짝은 255.한짝은245..
어이가 없어 한참을 웃었네요.
판매자에게 연락하니 본인도 몰랐다
그리고 미안하다면서
오천원을 빼주겠다고 ㅋㅋ
넘나 어이없는데 방법도 없어서
꼴랑 오천원 돌려받고
운동화는 쓰레기통에 버렸어요.
진짜 양심도 없는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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